






소이현은 이번 영상에 대해 "오늘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저의 첫 번째 이현로그! 일탈에 나선 이현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영상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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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마친 소이현은 "여진 언니가 저와 슈퍼모델 동기였다. 언니 얼굴 한 번 보고 잘 봤다고 (인사하려고 한다). 언니는 내가 온 줄 모를 거다"라며 최여진을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소이현은 "인어공주 같았다. 나 처음에 언니 내려오는 데 기절할 뻔했다. 너무 멋있었다. 교진 오빠 데리고 한 번 오겠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한 번 데려와라"며 "너 번호 그대로지? 너무 연락을 안 한"라면서 장난쳤다. 소이현은 최여진의 품에 안기며 '이래봬도 찐친'이라고 자막을 넣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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