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75)의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해지설이 불거졌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윤여정과 계약해지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윤여정이 고심 끝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별의 뜻을 전하고 회사를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의 배경에 최근 불거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고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윤여정의 계약해지설과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설'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텐아시아에 윤여정과 계약해지설과 관련 "사실무근"이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이날 한 매체는 최근 윤여정이 고심 끝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이별의 뜻을 전하고 회사를 나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의 배경에 최근 불거진 후크엔터테인먼트 압수수색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고 업계는 보고 있다. 다만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이 윤여정의 계약해지설과 관련해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설'로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여정은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