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일본서 통산 28회 우승
"우승시 부상으로 자동차는 기본:
"우승시 부상으로 자동차는 기본:

이날 방송에서 이보미는 누적 상금이 100억 원이 넘는다며 "우승 후 다음주 목요일에 들어온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일본에서 유명한 '골프계의 아이돌'이라며 "김태희는 못 알아봐도 이보미는 알아본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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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가족 중에 골프 실력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주버님(비)도 잘 치시고 남편(이완)도 잘 치시고"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남편이 제일 잘 친다고 생각한다"며 "(골프에) 너무 진심이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라고 이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네 명이서 라운딩 나간 적도 있냐는 질문에 이보미는 고개를 끄덕이며 "자주는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못나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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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는 "제가 너무 즐겁다. 너무 잘 치시기도 하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막 화기애애하고 행복하게 라운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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