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월드컵 특집 방송에 합류한 멤버는 지난 슈·챌리그 통합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둔 레드팀이다. 레드팀은 ‘FC불나방’의 박선영, ‘FC개벤져스’의 김승혜, ‘FC탑걸’의 아유미, ‘FC월드클라쓰’의 에바, ‘FC발라드림’의 서기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포르투갈 축구 유학길에 오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포르투갈로 떠난 올스타팀이 축구인들의 발자취를 밟으며 유학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올스타팀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팀의 조별 리그인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만나 ‘올스타팀’과 ‘포르투갈팀’의 리벤지 매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월드컵 특집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