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손흥민→김혜수 등 ★, '이태원 압사 사고'에 애도 물결](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669843.1.jpg)
배우 김혜수는 30일 이태원 사고를 다룬 기사 제목을 게재했다.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 실종자 접수처를 마련했다”고 알렸다.
ADVERTISEMENT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은 "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더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썼다. 듀오 '노라조' 조빈은 "더 이상의 희생자가 없길 제발…모두 기도해주세요"라고 썼다. 배우 이유진은 "그저 기도합니다"고 했다. 이 외 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 아나운서 최희, 가수 웅산 등이 추모 글을 남겼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