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오싹한 눈의 뱀파이어로 분한 우영. 우영은 마치 ‘트와일라잇’의 로버트패틴슨을 보는 듯 올 블랙 수트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컬러 렌즈로 매력적인 뱀파이어를 탄생시키며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숙은 ‘수리남’의 깡패 장첸으로 완벽 변신했다. 화려한 문양이 박힌 셔츠에 수염을 그린 김숙의 모습에 홍진경은 “저런 사람 밤에 만나면 무서워”라고 혀를 내두르며 절묘한 싱크로율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 코스프레를 한 주우재는 완벽한 싱크로율로 귀여움을 뽐내며 시선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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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할로윈 파티에 즐거움도 잠시, 스튜디오에 난데없이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긴장감 치솟는 미션의 시작을 알린다. 할로윈 파티 중에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 살인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구속된 멤버들은 눈이 가려진 채 경찰서로 연행되면서 본격적인 진범 찾기에 나선다.
‘홍김동전’ 멤버 전원이 용의선상에 오른 가운데 누명을 벗기 위한 진짜 범인을 찾기에 나선다. 과연 ‘홍김동전’ 멤버들은 제작진이 치밀하게 짜 놓은 단서들을 찾아 진범을 찾을 수 있을지 몰입도 최강의 한편의 영화 같은 ‘할로윈 살인사건’은 오는 23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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