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3647.1.jpg)
![[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364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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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36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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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아중, '케빈오♥' 공효진이 남긴 흔적 만끽하며 로망 실현…앞치마 두르고 아침 차림('바달집4')](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83653.1.jpg)

김아중은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산도 해변 앞마당을 배경으로 스페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김아중은 김희원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쌀국수를 메뉴로 정했다. 막내 로운이 주방보조로 나섰고 김아중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김아중은 쌀국수를 "집에서 자주 해 먹는다, 육수도 이미 만들어 왔다.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며 준비성이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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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삶은 쌀국수 면 위에 육수와 고기, 마지막으로 쪽파를 올려 먹음직스럽게 담아냈다. 성동일은 "아침에 김 나는 음식이 진짜 따뜻해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릇째 들고 육수를 마시던 로운은 "진짜 맛있다. 국물이 너무 좋다. 파는 것보다 더 맛있다"며 놀라워했다. 성동일과 김희원 역시 "이제 오전 7시 반이다. 우리 점심 때 주꾸미 먹기로 한 거 아니였나. 아침 식사가 너무 든든하다"라며 동감했다. 이에 김아중은 "어제부터 로운이가 내가 만든 음식이 맛있다고 하니 너무 뿌듯하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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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낚시에 성공한 성동일은 자신감이 붙어 "낚시가 별거냐"며 자신만만해했다. 성동일과 김희원의 낚시 대결 구도가 형성되기도 했다. 성동일은 계속해서 주꾸미를 잡아내며 "더 이상 무슨 의미냐"며 으스대 모두를 웃게 했다. 성동일은 주꾸미를 잡을 때마다 김희원을 부르며 "시간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네 사람은 배 위에서 주꾸미 라면을 끓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김아중이 전어구이를 내놨다. 김희원은 김아중이 요리하는 모습에 "구울수록 전어가 작아진다. 못 보던 비주얼이다"이라고 의아함을 내비쳐 김아중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맛은 훌륭했다. 성동일은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못 구우면 맛이 좋을 수가 없다"며 김아중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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