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두족류 국내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수근은 타이틀에 걸맞게 촬영 전 날 먼저 와서 연습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해 감탄을 자아냈다고. 실력은 물론 노력까지 하는 ‘낚시 우등생’ 이수근에게 멤버들이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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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낚시를 너무 열정적으로 한 탓인지, 이덕화가 “손가락이 뻣뻣하게 굳어버렸다”며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제작진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덕화는 아픈 와중에도 “시간 다 됐는데,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라는 아쉬움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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