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분 동안 한 다리로 서서 머리 감았다. 오른 궁디 너무 아팠지만 개운함 말잇못"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 입원 중이 신수지가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병원복을 입고 꾸밈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김민경은 "아파도 이쁘네"라며 신수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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