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이제훈과 만난 박경림. 그는 "축하드린다. 오래도록 기다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제훈은 "선배님이 와주셔서 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화답했다. 박경림은 이제훈의 팬미팅 사회를 위해 찾아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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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기실에 있는 청포도 사탕을 보며, 이야기를 꺼낸 박경림. 그는 "내가 예전에 '청포도 사탕을 좋아한다'고 제훈 씨한테 말한 적이 있다. 그걸 잊지 않고 대기실에 이 사탕을 넣어줬다. 그 때 '이 사람은 참 세심한 사람이구나'라고 느꼈다"라며 이제훈을 칭찬했다.
이후 진행된 이제훈의 팬미팅. 박경림은 "내가 기억력이 좋다. 2019년에도 이제훈 씨의 팬미팅을 진행했었다. 그 때 제훈 씨가 '다음 팬미팅에는 춤을 추면서 나오겠다'고 분명히 얘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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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경림은 이제훈에게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다. 이제훈은 "아니다. 잘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며 부인했다. 다만 이제훈이 착용한 거짓말 탐지 고양이 귀가 움직이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제훈의 팬미팅은 총 2회 차로 꾸며졌다. 1회 차에는 가수 김호중이, 2회 차에는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서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제훈은 적재의 '별 보러 가자'를 부르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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