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달마중' 나온 꽃보다 아름다운 꾹도령…'매혹적 자태' 눈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꽃보다 아름다운 꾹도령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홀렸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은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2022년 BTS 달마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꽃 한 송이를 입에 물고 꽃향기 날 것 같은 매혹적인 자태로 여심을 강탈했다.

정국은 옥색 도포를 풀어 헤친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조각 같은 턱 선과 콧대가 돋보이는 숨이 멎을 듯 황홀한 옆태를 자랑했다.

또 정국은 품격 있는 우아함을 비롯해 서사가 가득한 아련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정국은 지그시 눈을 감고 광채 나는 피부를 비롯해 예술적인 이목구비의 은혜로운 비주얼을 뽐내며 추석을 눈부시게 빛냈다.

더불어 정국이 착용한 피어싱, 손등에 새겨진 타투와 한복은 유니크하고 이색적인 스타일리시함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꽃보다 꾹도령이올시다♥" "달마중 나와 누군가를 하염 없이 기다리는 도련님 같아,,,눈빛에서 서사가ㅜ설레" "콧대 턱선 갓벽 절경이구요" "몸에서 아름다운 꽃 향기 날 것 같아" "전정국 예술! 대존잘! 은혜로운 추석 선물이올시다♥" "정국아 한복 입은 모습이 이렇게 치명적일 수 있냐며" "꽃도 죽이는 정국이 미모" "이건 궁중 로맨스물에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잖아" 등 뜨겁고 열띤 호응을 나타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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