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전다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다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다빈님 순수하게 묻고 싶어서 그런데 재혼 생각은 있으세요?"라고 묻자 전다빈은 "저는 몽글몽글한 연애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굳이 같이 살고 싶지 않고 각자 삶을 존중하고 여유의 시간을 함께 보냈을 때 사랑 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요. 재혼은 아주 한참 뒤에 하루가 어른이 되면 생각해볼까 봐요"라며 "섣부른 판단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두 번 주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다빈은 9년 차 베테랑 프리랜서 모델이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전다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다빈님 순수하게 묻고 싶어서 그런데 재혼 생각은 있으세요?"라고 묻자 전다빈은 "저는 몽글몽글한 연애 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굳이 같이 살고 싶지 않고 각자 삶을 존중하고 여유의 시간을 함께 보냈을 때 사랑 주고 사랑받는 그런 연애요. 재혼은 아주 한참 뒤에 하루가 어른이 되면 생각해볼까 봐요"라며 "섣부른 판단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두 번 주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다빈은 9년 차 베테랑 프리랜서 모델이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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