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에서 장욱은 낡고 허름하고 음침한 골목 주변을 둘러보며 걷고 있다. 특히 장욱 뒤로 골목 곳곳에 걸려있는 대나무 깃발은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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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이 폭주 전 김내관(정지순 분)으로부터 전해 들은 "당골네 최씨 계집이 날 죽이라고 명했나?"라는 말을 토대로 왕비의 실체를 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장욱은 당골네와 박수가 모여 사는 개마골을 방문한 가운데 그가 베일에 싸인 왕비의 과거 행적을 통해 22년 전 환혼 흔적을 찾을 수 있을지 나아가 장욱의 뒤를 밟는 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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