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리콜플래너들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반반의 의견을 내놓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한다. 장영란은 "난 (내 연인이 X와 친구로 지내고 있으면) 너무 싫을 것 같다"고 질색했다. 양세형도 "이 질문에 의견이 반반으로 갈리는 것이 신기하다"면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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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연인을 위해서 자신만의 선을 지키는 손동운의 확고한 연애관에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 권은비는 "여자 친구의 입장에서 이런 남자를 만나면 마음이 편하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한 리콜플래너들의 리얼한 현실 반응과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줄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3회는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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