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힛트쏭'은 그룹 내 외국인 멤버가 존재하는 20세기 가수들을 소개한다. 먼저 2인조 아이돌(최혁준, 이세성)은 하이틴 열풍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H.O.T. 토니안의 우상으로 언급된다. 장나라는 한때 아이돌 팬클럽 활동을 하다 늦은 시간에 귀가를 해 아버지에게 혼난 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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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는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하기 전 미국 뉴욕 디자인 회사에서 직장인 생활을 했다고 알려진다. 이현우에 따르면 그는 지각을 안 하는 날이 없을 정도로 회사 생활이 안 맞았으며, 퇴사 후 휴식 겸 한국에 귀국했다가 음반 제작자와 필연적인 만남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특히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이현우 영어 이름이 '제시'라는 사실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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