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현지는 목숨을 건 4번의 탈북 스토리와 그때 생긴 상처들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밝은 에너지, 그리고 솔직한 사랑꾼 남편의 뜻밖의 입담으로 인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한다.
ADVERTISEMENT
하지만, ‘라이프 캠’을 통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남에서 만나 새롭게 꾸린, 눈치는 조금 없지만 솔직한 매력이 넘치는 남편과 흥 넘치는 일상 및 탈북 이후 이룬 어린 시절 꿈, 트로트 가수로서의 ‘문현지’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과거의 기억이 만든 일상 속 의외의 식습관이 공개된다. 북한에 있을 때 식량난에 시달리며 삼겹살 기름으로 국을 끓여 먹었던 과거 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고기를 먹기로 마음먹었던 것.
ADVERTISEMENT
마음과 몸에 남아있는 산전수전의 흔적들과 리즈 시절 사진 한 장 남아있지 않은 과거의 화려했던 '북한 송혜교' 시절을 다시 만나보고 싶다는 주인공은 라이프 크루들의 완벽 솔루션을 통해 본인과 스튜디오 전체를 깜짝 놀라게 할 찰떡 변신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시, 언니’ 12화는 오는 7월 22일(금)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