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안나는 "요즘 살이 너무 쪘다. 살은 뺄 수 있는데 요요가 너무 힘들다"고 지원 이유를 밝혔다. 풍자 역시 "32kg 정도 뺐다가 14kg가 다시 쪘다"며 체중 변화가 성전환 수술 부작용 하나라고 밝히기도. 그는 "안 찌신 분들도 많은데 나는 부작용을 정통으로 맞은 케이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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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는 토하는 다이어트도 해봤다고. 고은아 역시 해봤던 다이어트로, 두 사람은 역류성 식도염이 생겼다고 공감했다. 풍자는 "목이 찢어질 거 같고 잠 자다 이러다 죽겠다 싶더라. 그래서 다시는 안 했다"고 말했다.
풍자는 최악의 다이어트로 술 다이어트를 꼽았다. 그는 "내 인생의 1년간 기억이 없다"며 "어떤 남자가 '잘 지내?'라고 물었는데 누군지 몰랐다. 나중에 보니 잠깐 만났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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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는 다이어트 성공 후 밑 가슴을 드러내는 언더붑 패션을 입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에 배윤정은 “공연이나 화보는 상관 없지만 거리에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김신영은 “패션은 패션으로 보니까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1일 체험으로 식단, 운동을 함께했고, 김신영 표 치즈 소고기 월남쌈을 먹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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