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화사한 비주얼과 뷰티 꿀팁으로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15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 ‘클라씨 연구소’에 출격, 뷰티 꿀팁과 파우치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클라씨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뷰티 연구편을 준비, 각 멤버의 파우치를 공개한 것은 물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명형서와 김리원은 “화장대를 다 쓸어왔다”라며 팬들의 큰 기대에 답했고, 멤버들은 제일 아끼는 뷰티 아이템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박보은은 “블러셔는 꼭 하는 편이다”라며 뷰티 TMI로 팬들의 미소를 유발했고, 홍혜주는 메이크업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소장한 각종 아이템을 하나부터 열까지 공개하는 등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이후 ‘원포인트 뷰티레슨’에서는 멤버들이 서로를 메이크업해주는 시간을 가지며 재미를 더했다. 명형서는 김리원에게 펄 아이템을 추천, 러블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김리원표 과즙미 넘치는 ‘복숭아 메이크업’과 “저는 확신의 가을 웜톤이다”라고 밝힌 원지민의 ‘웜톤 메이크업’이 탄생하자 팬들은 “귀여워”, “왜 이렇게 예뻐”, “잘 어울린다. 나도 해보고싶다”라며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이처럼 ‘클라씨 연구소’를 통해 클라씨의 뷰티 시크릿이 공개되면서, 다음 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한편, 클라씨는 현재 신곡 ‘CLASSY’(클라씨)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18일 꿈의 무대인 ‘제28회 드림콘서트’에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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