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인터뷰 영상에서는 멜론이 던진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진솔하게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ADVERTISEMENT
또 정국은 '각자 대중들에게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가수로서 이 친구 참 멋있는 사람이었다고 기억되고 싶다" 하고 멋진 가수로서 남고 싶은 소망을 드러내며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인 정국은 앞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99회에 출연해 "팔이 닳고 발이 닳고 내 폐가 닳고 내 목소리가 다할 때까지 저는 노래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고백해 솔로 가수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 바 있다.
ADVERTISEMENT
정국은 피어싱 등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극강의 옴므파탈한 남성미를 내뿜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블랙 컬러 의상에 실버 톤의 굵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함를 뿜어내 여심을 저격했다.
ADVERTISEMENT
이와 함께 올 정국은 화이트 착장으로 정면을 향해 무언가를 이야기하듯 서사 가득한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했다.
정국은 소년과 같은 순수함을 발산하며 고농도 청초함의 끝판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