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사진=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진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우리 딸 옷 구경하러 갔다 약 정확히 2분 43초 만에 지쳤다 ㅋㅋ #아빠스타그램 #대딩 #육아스타그램 #사고싶음그냥사지왜입어보는지모르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딸과 함께 한 옷 가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딸이 옷을 고르고 입어 보는 걸 기다리다 지쳐 보이는 진태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힘든 기다림에도 딸과 함께 옷가게를 찾아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진태현의 자상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슬하에는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최근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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