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가 첫 자가로 박종복의 용산 타운하우스를 마음에 들어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선 예산 12억 내의 마포와 용산 부동산을 살펴보는 박슬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서경석과 박종복이 고개한 마포, 용산의 매물을 찬찬히 살펴보고 선택의 기로에 빠졌다.
이에 박슬기는 "마포 아파트의 공간이 넓어서 끌렸지만 원래부터 용산에 꿈이 있었다"라며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을 올라야 하지만 조경이 좋아서 자꾸 마음에 밟혔다"라며 용산 매물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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