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은 정세운이 아기자기한 느낌이 가득한 자신만의 아지트에 자전거를 타고 들어서며 시작됐다. 곧이어 정세운은 건반을 치며 노래를 시작했고, 아지트 곳곳에서 기타와 드럼 등을 치며 노래를 즐기는 그의 모습들이 교차 등장하며 신나는 느낌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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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er Coaster'는 정세운 특유의 스위트한 가성이 돋보이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가 기억에 남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와 더불어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트랙이다.
'Where is my Garden!'은 정세운이 온전히 자신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담아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이다. 자극 없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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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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