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교육 위해 함께 발레 배운 최민환♥율희
율희, "뭐든 다 해 주겠다"…시청률 1위
율희 VS 민환, 극명하게 갈린 자녀 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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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율이의 유치원 발레 수업을 참관하러 간 최민환과 율희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준비 운동은 물론 기본 자세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재율이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후 상담을 위해 만난 선생님은 재율이가 발레 수업을 좋아하고 재능도 있다면서 대회에 출전한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겠다며 부모가 함께 발레를 배우고 공연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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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발레 수업을 위해 재율이와 함께 학원을 찾은 최민환과 율희는 발레복으로 갈아입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재율이는 유연함을 뽐내며 곧잘 따라한 반면 최민환과 율희는 몸이 뻣뻣해 동작을 따라하는 것을 힘겨워했다.
스트레칭이 끝난 후 수업은 발레의 기본 자세 익히기와 커플 발레로 이어졌다. 선생님들의 시범을 본 최민환은 “안될 것 같아요”라면서도 연습을 시작했고 최민환과 율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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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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