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솔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어린이날은 작년 어버이날 천국으로 떠나신 아빠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의 1주기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분이기에 하늘에서 우리딸 잘했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함께 있을 땐 영원할것 같았는데 이별을 경험해보니 모든 순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문득 먹먹해질 때가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아빠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했다.
또한 "씩씩하고 당당하라던 아빠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성장하길 기도 합니다 #5월5일 #세상의모든어린이들이행복하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기관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한편 솔비는 가수로 데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솔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어린이날은 작년 어버이날 천국으로 떠나신 아빠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의 1주기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아이들을 누구보다 사랑하셨던 분이기에 하늘에서 우리딸 잘했다 하실거라 생각합니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함께 있을 땐 영원할것 같았는데 이별을 경험해보니 모든 순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문득 먹먹해질 때가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아빠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했다.
또한 "씩씩하고 당당하라던 아빠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성장하길 기도 합니다 #5월5일 #세상의모든어린이들이행복하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비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기관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한편 솔비는 가수로 데뷔,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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