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모니카가 장안의 화제였던 슬립 원피스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법옷장2'에는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당시 입었던 슬립 원피스 사진이 공개됐다. 슬립 원피스에 하이톱 운동화를 신은 모습에 MC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모니카는 "슬립 원피스를 좋아한다. 색깔별로 있다. 7장 정도가 있는데 편하고 (몸에) 안 붙어서 좋다. 소재가 두껍고 갑갑한 걸 안 좋아해서"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명품 원피스냐 아니냐 때문에 더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최저가를 샀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실제로 저게 속옷일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입었던 슬립 원피스의 가격은 만 원대라고.
모니카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모니카는 단기 임대 집에서 살고 있어 짐을 다 풀지 못하고 자주 입는 옷만 꺼냈다고 옷장 소개를 시작했다.
모니카의 아이템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사랑하는 바지는 와이드 팬츠. 유일한 레깅스는 호피 무늬였다. 주우재는 "하의에 포인트를 많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지금 입은 옷을 소개시켜드리겠다"며 꽃이 달린 니트를 공개했다. 모니카는 "봄 정도가 되면 소개팅이 들어올 줄 알았다. 소식이 없어서 지금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니카의 옷장을 구경한 MC들은 "생각보다 소박하다"고 입을 모았다. 주우재는 "모니카 씨가 화려해보이는 이유는 모니카이기 때문"이라며 모니카의 외적인 분위기 등에 감탄했다.
특히 모니카는 오버핏을 좋아해 티셔츠 사이즈는 무조건 크게 산다고 밝혔다. 이유 역시 뚜렷했다. 그는 "티셔츠를 사면 105, 110 사이즈로 산다. 오버핏을 입었을 때 성격이 안 예민해보이더라. 타이트하게 입으면 (날카롭게) 생각하더라"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JTBC '마법옷장2'에는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니카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당시 입었던 슬립 원피스 사진이 공개됐다. 슬립 원피스에 하이톱 운동화를 신은 모습에 MC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모니카는 "슬립 원피스를 좋아한다. 색깔별로 있다. 7장 정도가 있는데 편하고 (몸에) 안 붙어서 좋다. 소재가 두껍고 갑갑한 걸 안 좋아해서"라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명품 원피스냐 아니냐 때문에 더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최저가를 샀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실제로 저게 속옷일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입었던 슬립 원피스의 가격은 만 원대라고.
모니카의 셀프캠이 공개됐다. 모니카는 단기 임대 집에서 살고 있어 짐을 다 풀지 못하고 자주 입는 옷만 꺼냈다고 옷장 소개를 시작했다.
모니카의 아이템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사랑하는 바지는 와이드 팬츠. 유일한 레깅스는 호피 무늬였다. 주우재는 "하의에 포인트를 많이 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지금 입은 옷을 소개시켜드리겠다"며 꽃이 달린 니트를 공개했다. 모니카는 "봄 정도가 되면 소개팅이 들어올 줄 알았다. 소식이 없어서 지금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니카의 옷장을 구경한 MC들은 "생각보다 소박하다"고 입을 모았다. 주우재는 "모니카 씨가 화려해보이는 이유는 모니카이기 때문"이라며 모니카의 외적인 분위기 등에 감탄했다.
특히 모니카는 오버핏을 좋아해 티셔츠 사이즈는 무조건 크게 산다고 밝혔다. 이유 역시 뚜렷했다. 그는 "티셔츠를 사면 105, 110 사이즈로 산다. 오버핏을 입었을 때 성격이 안 예민해보이더라. 타이트하게 입으면 (날카롭게) 생각하더라"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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