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좋아서 신났다. 얼싸 덜싸~ 스타일리스트가 키를 많이 크게 찍어줬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은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가인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으로 활동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