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한 청취자는 천우희가 등장하자 "벽이 느껴진다 완벽"이라고 문자를 보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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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영화를 열심히 홍보하다보니 피곤한가 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하선은 "'앵커'에 이어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까지 바쁘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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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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