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이경이 제시에게 담배 드립을 해 신흥 도른자로 떠올랐다.

4월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권유리와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에 나섰다.

이날 이이경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전형적인 희극인 상이다"라며 격하게 그를 반겼다. 이어 이이경은 제시에게 인사를 건넸고 제시는 "어디서 봤더라?"라고 곰곰히 생각했다.


이이경은 "몇 번 봤는데? 우리 챌린지도 같이 해잖냐"라고 역으로 물으며 "너 뭐 흘렸더라?"라며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이상엽은 "이이경은 변함없는 돌아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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