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Pt. 1 : First Love'는 새롭게 선보이는 'Lov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 어리숙한 여섯 청춘의 이야기를 한 편의 청춘 영화로 완성되는 여섯 개의 트랙들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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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아이는 "저희가 단체 컴백이 굉장히 오랜만이다. 멤버들도 설레고 떨렸다. 오랜만에 온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굉장히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아이는 "저희에게 팀워크가 좋다는 말을 해주시더라. 무대를 준비하면서 사이가 좋다는 게 무대에 스며들 수 있겠구나 싶었다. 노래가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첫사랑?'이라고 했는데 첫사랑에 대해 표현하는 게 새로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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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Too Bad (투 배드)'는 좋아하는 이성을 향한 수줍은 감정을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예뻐서'란 노랫말을 통해 에둘러 고백하고자 하는 귀여운 매력의 곡이다.
한편 'Love Pt. 1 : First Lov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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