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오늘(16일) 둘째 득남
이영돈과 재결합 발표 8개월만 출산
이영돈과 재결합 발표 8개월만 출산

이어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황정음 배우에게 응원 부탁드리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그러나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당시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그의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할 것"이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황정음은 이혼 소식을 알리기 몇 달 전까지도 이영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 게재하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돈과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황정음은 3개월 뒤인 2021년 10월, 둘째 임신 소식까지 전했다. 소속사는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는 했지만, 정확한 임신 주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ADVERTISEMENT
황정음의 출산에 일부 팬들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이에 이혼 역경을 이겨낸 황정음이 언제쯤 배우로 복귀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