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기욤과 친구들이 촌캉스 첫 요리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차 프랑스 출신 기욤과 뮤지션 친구들이 함께 떠나는 촌캉스 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의 특별한 촌캉스 첫 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본격적인 요리에 앞서 아궁이에 불을 때기 위해 장작 패기에 도전한 것. 이때 세 남자의 자존심이 걸린 대격돌이 예고되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특히 반전의 우승자는 불 지피기도 완벽하게 성공한다고.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마을 이장을 해도 될 것 같다”라며 극찬한다.
그런가 하면 세 친구는 촌캉스 첫 메뉴인 ‘가마솥 삼계탕’ 요리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들의 온갖 노력에도 정체불명의 요리가 탄생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예정이다. 결국, 자칭 도시 남자 알레한드로는 “못 먹겠다”라며 식사를 중단한다고. 고민하던 제레미는 비장의 반찬으로 알레한드로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세 친구의 자급자족 촌캉스 첫 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도 100% 자급자족 라이프를 맛볼 수 있는 기욤과 친구들의 ‘촌캉스’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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