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데이 신랑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조민아는 “밤 11시. 퇴근하면서 사온 장미꽃을 손카드랑 같이 스윽 내미는 신랑. 활짝 피지 않은 꽃이 앞으로 더욱 활짝 피어날 내 인생 같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나란 여자. 그래야 현실을 잘 살아낼 수 있으니까. 넓고 든든한 신랑 되기위해 노력해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약속 꼭 지키기♥”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조민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데이 신랑 선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남편으로부터 받은 꽃다발이 담겼다.
조민아는 “밤 11시. 퇴근하면서 사온 장미꽃을 손카드랑 같이 스윽 내미는 신랑. 활짝 피지 않은 꽃이 앞으로 더욱 활짝 피어날 내 인생 같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나란 여자. 그래야 현실을 잘 살아낼 수 있으니까. 넓고 든든한 신랑 되기위해 노력해준다고 해줘서 고마워. 약속 꼭 지키기♥”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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