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前 AOA 초아, 대장암·탈모 경고에 깜짝 "남성형·원형 탈모 유전자 있어" ('지구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98168.1.png)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초아가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구은 더 하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 환경, 생활 환경, 그리고 신체 환경까지 '쓰리 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
![[종합] 前 AOA 초아, 대장암·탈모 경고에 깜짝 "남성형·원형 탈모 유전자 있어" ('지구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98165.1.jpg)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시골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초아는 "부모님이 지방에 계신다. 휴식기를 가질 때 지방에 내려가서 지냈다. 한적하고 되게 좋더라. 계속 바쁜 생활을 하고 도시에서만 생활하다가 한적함을 느끼고 너무 편안했다. 요즘 캠핑카도 구매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아의 캠핑 생활이 공개됐다. 초아가 구입한 캠핑카는 높이 3m의 큰 차. 빅사이즈 침대와 조리시설, TV까지 '캠핑족'을 위해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캠핑카였다.
![[종합] 前 AOA 초아, 대장암·탈모 경고에 깜짝 "남성형·원형 탈모 유전자 있어" ('지구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98166.1.jpg)
초아는 "일을 할 때는 도시에 주로 있기 때문에 산이나 바다에 나오면 리프레시되는 느낌이다. (캠핑이) 취미가 된 것 같다"면서 "앨범을 내는 게 올해 목표고 즐겁게 생활하고 싶다"고 했다.
![[종합] 前 AOA 초아, 대장암·탈모 경고에 깜짝 "남성형·원형 탈모 유전자 있어" ('지구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98164.1.jpg)
혈중중금속과 미네랄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 미래 질환 예측 검사에서 중점 관리가 필요한 부분은 대장암이 나와 초아를 비롯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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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前 AOA 초아, 대장암·탈모 경고에 깜짝 "남성형·원형 탈모 유전자 있어" ('지구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98169.1.png)
대장암보다 더 심각한 건 색소 침착과 탈모라고. 4개의 유전자 분석 결과 남성형 탈모 관여 유전자와 원형 탈모 관여 유전자가 발견됐다는 것. 초아는 "저 머리숱 많다"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후 초아와 출연진은 탈모와 피부 등을 관리하는 방법을 공유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웠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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