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1년 11개월만 첫 미니앨범 '容 : FACE' 발매 기념 인터뷰

타이틀곡 '꿀 (HONEY)'은 꿀벌이 여왕벌에게 꿀을 가져다주듯, 사람들이 나에게 달콤한 유혹을 한다는 내용을 키치하게 담아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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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는 "타이틀곡 후보 2곡이 다 좋았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두 곡 다 너무 좋았다. 고르지 못할 만큼 좋았다. 선정이 안 된 그 곡이 내심 제 단전에서 좋아했던 것 같다. 투표해서 정하자고 하더라. 김도훈 대표님과 서용배 작곡가님은 '꿀'을 좋아했고, 저는 다른 곡을 좋아해서 의견 조율이 잘 안됐다. 그래서 투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꿀'이 압도적으로 1등을 하면서 저도 인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물론 '꿀' 노래가 좋아서 당연하게 인정했다. 타이틀곡으로 '꿀'이 선정되면서 '이게 타이틀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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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솔라의 첫 미니앨범 '容 : FACE'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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