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가수 손담비와 이규혁이 조카와 함께 쓰리샷을 남겼다.

손담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우, 선우. 이모가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담비가 조카에게 받은 손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웰컴 투 마이 하우스"라는 귀여운 영어 인사가 적혀 있다. 여기에 "맑을 담, 여왕 비. 규혁. 결혼 축하!!"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손담비와 이규혁, 조카가 다정하게 셀카를 남겼다. 행복 가득한 세 사람의 미소가 인상적이다.

손담비는 오는 5월 13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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