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는 임영웅이 스케이트장에서 쇼트트랙을 연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팀코리아의 공식 의상까지 갖춰 입은 모습이다. 그는 연습 과정에서 뒤꿈치가 까지는 등 부상을 입었지만, "스케이트가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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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곽윤기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해당 영상에 "제가 속성으로 알려드릴게요"라며 마음을 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 만인 5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더니, 6일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1일 100만 뷰를 돌파한 것. 꾸준한 그의 인기를 실감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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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 131만명과 채널 총 조회수 12억8천만 뷰를 기록중이고 공식 유튜브 채널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1.7만명 과 총 조회수 3천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Shorts'에는 임영웅의 촬영 비하인드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1분 내외의 영상으로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2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2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3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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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 했다.임영웅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그리고 영웅시대 팬들도 11일 아침 산불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2억6천만원을 기부 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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