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25)
(사진=M25)


‘방과후 설렘’ 데뷔조 클라씨(CLASS:y)의 멤버 김리원과 박보은이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팬몰이를 하고 있다.

클라씨(원지민, 김선유, 명형서, 홍혜주, 김리원, 박보은, 윤채원)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이다.

김리원과 박보은은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실력으로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리원은 클라씨에서 팬덤을 형성하는 멤버 중 하나로 꼽힌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리원은 자신의 강점인 다양한 표정으로 무대를 ‘김리원화’하기도 했다. 오디션 방송 당시 ‘쌤쌤챌린지’를 시작으로 각종 영상과 직캠 조회 수 학년 1등을 차지했고, 최종 데뷔조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조 베네핏으로 주어진 ‘SURPRISE’ 무대에서도 엔딩 요정으로 등극할 만큼 팬들을 설레게 하는 러블리한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클라씨 내 팬덤 몰이 멤버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박보은은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멤버다. 따뜻한 성격과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받았지만, 무대만 올라서면 법점불가 걸크러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청량 보컬부터 파워풀한 음색까지 모두 소화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박보은은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청량한 음색을, 보컬 포지션 평가에서는 ‘데칼코마니’를 파워풀하게 소화하며 ‘도입부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처럼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보컬, 팬들과 멤버들을 향해서는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며 수많은 팬들을 양산했다. 덕분에 ‘팬덤 몰이’ 멤버로 손꼽히고 있다.

김리원과 박보은은 비주얼과 실력, 매력 3박자로 클라씨 팬덤 몰이에 이바지하고 있다. 오는 4월 펼쳐질 팬 콘서트와 새 앨범에서는 어떤 다채로운 매력으로 또다시 팬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클라씨는 4월 팬 콘서트와 데뷔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