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완전체로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은 23일 생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와 이기광의 기숙사를 방문한다. 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위해 기숙사를 찾는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신곡 ‘DM’ 활동을 마친 근황을 전하는 한편, 직접 ’프미나 동아리‘ 어필을 하며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또한 요즘 핫한 ‘MBTI 과몰입’ 토론을 하면서, ‘T’ 이성파 대 ‘F’ 감성파로 나눈 뒤 논리 정연한 입담을 과시한다. ‘MBTI’에 따른 ‘이성파’로는 새롬, 규리, 지원, 지선, 나경이 나서고, ‘감성파’로는 하영, 채영, 지헌이 뭉친다. 다만 서연의 경우 MBTI 검사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해, 이날 토론에서 어느 편에 설지 관심을 모은다.
올림픽 열풍이 뜨거웠던 시즌이니 만큼, ‘99초 미니 올림픽’도 개최한다. 프로미스나인 9인은 다양한 종목에 맞춰 자신 있는 멤버가 출전해 ‘체육돌’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멤버 답게 ‘사투리’ 퀴즈, 춤과 TMI 퀴즈를 결합한 ‘Q&A 댄스 대결’, 팬들의 제보로 이뤄지는 ‘TMI 토크’와 배달음식 먹방 등을 함께 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프로미스나인에 이어서는 윤지성과 박우진이 23일 오후 9시부터 생방송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 외에도 이날은 잠시 자리를 비운 이기광 대신 SF9 인성이 아돌라스쿨 연합 동아리의 깜짝 선배로 나서 이기광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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