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4억(?) 걸린 딱지치기로 농구 홍보
역지사지X우당탕탕 심판 도전기 풀공개
농구대통령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심경 고백
역지사지X우당탕탕 심판 도전기 풀공개
농구대통령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심경 고백

농구 인기 부활을 위해 발 벗고 나선 허재는 농구장으로 사람들을 다시 끌어 모으기 위해 스타들과 딱지치기 내기에 나섰다. 허재는 자신이 지면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했다가 최고급 스포츠카와 별장을 사달라는 전현무, 김숙의 무리한 요구에 진땀을 빼고,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과 농구 대 야구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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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는 '불낙 DNA'를 이어받은 두 아들로부터 "이게 반칙이에요?!"라며 항의를 당하는 역지사지 상황을 맞닥뜨리는가 하면 심판 수신호를 이해하지 못해 김준현에게 "그건 욕이에요!"라고 지적 받는 굴욕을 당했다고 해 벌써부터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영상을 보던 허재가 "이런 자리에서 무거운 얘기인지 몰라도..."라며 붉어진 눈시울로 힘든 시기를 겪어 내야만 했던 두 아들을 향한 진한 부성애를 드러내 주위를 먹먹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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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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