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심각하게 찢어진 손 부상…같은 날 母는 이마 찢어져 [TEN★]](https://img.hankyung.com/photo/202202/BF.29000358.1.jpg)
이어 “높은 책장에서 제 얼굴로 떨어진 조명 쇠덩어리를 피하지 못하여 14바늘을 꾀메고 회복중인 나는 이번 일로 가화만사성에 뜻을 절실히 느낌.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린 이렇게 같은날 피를 보았고 내 이마보다 손이 찢어져서 라운딩 못 돌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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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송지아는 현재 미국으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났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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