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엄마가 제일 착해' 아들 편지에 "과연 착할까?" 폭소 [TEN★]
입력 2022.02.19 11:33수정 2022.02.19 11:33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게 받은 생일 축하 손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엄마가 그렇게 착할까?"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손편지를 찍어 올렸다. 편지 첫 줄에는 'MJ'라는 이민정의 이니셜이 적혀있고, '엄마 생일 축하해! 엄마가 이 세상에서 제일 착해. 엄마 뽀뽀 안해줘서 미안해'라는 내용이 써있다. 하단에는 크게 하트도 그려져있다. 엄마를 향한 아들의 마음이 담긴 귀여운 편지와, 그 편지에 재치 있는 멘트로 화답한 이민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