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즉석떡볶이+볶음밥 먹방 최고 7.3%
추억의 즉석떡볶이 공개 ‘최고의 1분’
추억의 메뉴로 시청률 요정 등극
추억의 즉석떡볶이 공개 ‘최고의 1분’
추억의 메뉴로 시청률 요정 등극

이날 류수영은 강남X이상화 부부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강남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해설 위원에 도전하는 아내 이상화를 위해 직접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도움을 요청한 것. 그렇게 ‘편스토랑’ 원조 사랑꾼 남편 류수영은 新 사랑꾼 남편 강남을 위해 따뜻하면서도 칼칼한 양지해장국 레시피를 전수했다. 직접 맛본 이상화도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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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즉석떡볶이를 맛본 애아빠즈 스태프들은 모두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했다. 류수영은 급 1990년대 상황극을 시작하며 추억의 맛을 더욱 샘솟게 했다. 그렇게 즉석떡볶이 폭풍흡입이 끝난 후, 류수영이 준비한 또 하나의 비장의 카드가 공개됐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절대 끊을 수 없는 마성의 맛 바로 ‘볶음밥’이었다.
볶음밥까지 넉넉하게 만들어 또 한 번 먹방에 돌입한 류수영과 애아빠즈 스태프들. 입술이 빨개질 정도로 맛있게 먹으며 “이런 옛날 맛 너무 좋아”라고 외치는 류수영의 모습은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한껏 자극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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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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