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마지막 30대를 열심히 즐겨볼꺼니까 #행복한 #39살 #아줌마 그런데 중간에 탈색 두번 뺀 노란색 머리 색깔 보고 쫄아서 원래 하고 싶었던 과감한 컬러를 못한 게 집에 오니 조금 아쉽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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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니까' '엄마들도 하고 싶은 거 하며 삽시다' '미용실 같이 간 큰 딸이 노란 머리 보고 기겁 한 거 안 비밀' '그래도 엄마 할꺼야' '말리지 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파격 변신한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탈색에 도전했다. 달라진 그의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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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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