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ADVERTISEMENT
이무생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의 챔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으로 분한다. 이무생은 "차미조를 통해 만나게 된 정찬영에게 첫 눈에 반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전미도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시한부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다. 이무생과의 로맨스에 대해 묻자 "가슴 아프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든 관계"라며 "찬영이는 시간이 제한 되어 있으니까, 이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