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주인공인 이지훈의 이름은 빠져있다. 이지훈을 제외한 출연진들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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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지훈은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스폰서' 측은 의혹을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지훈은 "작가님께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어요! 작가님과 제사이에 이상한 오해가 있어서요. 작가님께서 왜 저를 오해하고 오해에 대한 것을 다 풀고 말씀을 다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어요"라며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어요!! 모든 것이 다 오해해서 생긴 일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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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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