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찐자 로 가는길… 간단하게 햄버거?? 난 베이글 빵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햄버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모만큼이나 남다른 이민정의 요리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함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