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기수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다.
김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수는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 큰 일 아니겠죠? 요즘 이 증상 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 있어요. 월요일에 병원 가야하는데 그 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좀 떨리네요"라고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급실 가셔라" "이석증일지도 모른다" "빨리 병원 가시길"이라며 걱정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김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두려워서 글 남길게요. 좋아질꺼라고 생각했는데 어지러움 증상이 어제 좋아졌다가 오늘 다시 어지럽네요. 구정 때부터 이러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수는 "지금 병원은 문 닫아 있고, 큰 일 아니겠죠? 요즘 이 증상 때문에 편집이 어려워 영상이 늦어지고 있어요. 월요일에 병원 가야하는데 그 사이 괜찮겠죠? 갑자기 이러니까 좀 떨리네요"라고 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응급실 가셔라" "이석증일지도 모른다" "빨리 병원 가시길"이라며 걱정했다.
김기수는 2001년 KBS 공채 16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코와 안면윤곽 성형 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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