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현역 같은 몸놀림
"체력 훈련, 뛰는 게 최고"
김동현 "옆에서 자전거, 짜증나"
"체력 훈련, 뛰는 게 최고"
김동현 "옆에서 자전거, 짜증나"
'국대는 국대다' 배성재가 현정화 옆에서 자전거를 탔다.
5일 밤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는 27년 만에 선수로 돌아온 탁구 여제 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정화는 배성재의 기술 집중 훈련을 시작했다. 현정화는 "체력 훈련에는 뛰는 게 최고다.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괜찮기는 한데, 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니까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 선수의 컨디션을 제대로 체크해야 하니까"라며 자전거를 타고 현정화의 러닝 운동을 함께 했다.
김동현은 "선수할 때 누가 같이 연습해주면 힘이 나는데 자전거 타고 가면 짜증이 났다"라고 지적했다.
현정화는 운동하며 힘든 것이 있냐는 질문에 "말만 안 시키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달리는 현정화보다 더 지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5일 밤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는 27년 만에 선수로 돌아온 탁구 여제 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정화는 배성재의 기술 집중 훈련을 시작했다. 현정화는 "체력 훈련에는 뛰는 게 최고다.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괜찮기는 한데, 나는 상태를 유지해야 하니까 자전거를 타고 가겠다. 선수의 컨디션을 제대로 체크해야 하니까"라며 자전거를 타고 현정화의 러닝 운동을 함께 했다.
김동현은 "선수할 때 누가 같이 연습해주면 힘이 나는데 자전거 타고 가면 짜증이 났다"라고 지적했다.
현정화는 운동하며 힘든 것이 있냐는 질문에 "말만 안 시키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달리는 현정화보다 더 지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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