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범 사냥꾼' 다크 카리스마X아련한 시크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웹툰 찢은 '숨멎' 천상계 남신 포스로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웹 만화 플랫폼 웹툰(WEBTOON) 공식 SNS에서는 '세븐 페이츠: 착호'(7 Fates: CHAKHO) 방탄소년단 스페셜 포토 카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범을 집어 삼킬 '범 사냥꾼'의 강렬한 다크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정국은 화려한 피어싱에 올 블랙 착장으로 비교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가우면서 깊은 서사가 담긴 눈빛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 정국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와 시크한 아련함으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정국은 리얼한 표정 연기, 감각적인 분위기, 여유로운 포즈 등으로 자신을 모티브로 한 주인공 '제하'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궁금증도 배가 시켰다.

이와 함께 정국은 CG로 빚은 듯한 이목구비로 웹툰 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현실감 없는 탈 인간계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에 "웹찢 만찢 다 찢었다" "저 아련~아련함,, 제하의 캐릭터 서사가 진심 궁금해짐" "전정국 완전 웹툰 속에 빙의됐네 현실 인물 같으면서 비현실적! 그래도 웹드가지" "정국아 꼭 SF 판타지물 찍어보자아~" "시크 신비 몽환♥환상적임 그 자체" "비주얼 실화냐 진짜 너무 잘생겨서 숨이 막힌다 이건 천상계야" "정국이 현실감 없는 거 웹툰에서도 마찬가지네"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한편, 2월 5일 11시(이하 한국시간)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방탄소년단 슈가 프로듀싱, 정국이 노래한 '세븐 페이츠: 착호' OST인 ‘Stay Alive (Prod. SUGA of BTS)’가 첫 공개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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