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백지훈이 공개 구혼에 나섰다.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신년맞이 준비에 들어간 브로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새해를 맞아 아들 백지훈과 조준호의 전화를 받은 어머니들의 폭풍 입담이 박장대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오랫동안 결혼을 못한 아들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두 어머니는 저마다 원하는 며느리 상을 고백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이 가운데 조준호의 어머니는 “12살 연상도 상관없다”는 쿨한 면모를 보여 브로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백지훈의 어머니는 한껏 올라간 하이톤의 목소리로 구본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구본길은 “2세를 준비해야 한다”는 능청과 함께 백지훈의 부모님이 운영하신다는 장어집 방문을 예고해 백지훈 어머니와 구본길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3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서는 신년맞이 준비에 들어간 브로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새해를 맞아 아들 백지훈과 조준호의 전화를 받은 어머니들의 폭풍 입담이 박장대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오랫동안 결혼을 못한 아들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두 어머니는 저마다 원하는 며느리 상을 고백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이 가운데 조준호의 어머니는 “12살 연상도 상관없다”는 쿨한 면모를 보여 브로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백지훈의 어머니는 한껏 올라간 하이톤의 목소리로 구본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구본길은 “2세를 준비해야 한다”는 능청과 함께 백지훈의 부모님이 운영하신다는 장어집 방문을 예고해 백지훈 어머니와 구본길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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